아름다운동행

하소연좀해도 될까요? 시어머니...

촤
촤랑맘l유위본
2026.07.29 08:31 | 조회 1.4k

저는 24년 5월 유방암 진단받고,

유전적문제로 항암 16회. 양쪽가슴전절제, 방사선16회,

1년뒤25년 10월 위암진단으로 70프로 절제했어요.

​

다음달 8월에 유방암 1년6개월검진이 있어요.기수가 높아서

전이가 되었을까봐 노심초사합니다...ㅠㅠ

​

걱정거리는...

시어머니께서 제가 유방암인건 알아도

위암은 모르시는 상태긴 합니다.

​

저희 집에 휴가때 놀러오셔서 주무시고 가고싶다고,

계속 얘기를 하세요.

놀러오시면, 삼시세끼 다 차려드려야하고

냉장고 검사(?)도 하시고, 손하나 까닥안하시거든요.

아이들케어도 잘 못하시구요.

그리고

아이들 학원결석, 유치원결석시켜서 집에서

아이들하고 있고 싶어하세요.(그만큼 보고싶다는 거겠죠)

​

차로 1시간 거리라서

1달에 1번꼴로 손주보여드리러 찾아뵈러 가고,

지난 5월달에도 하룻밤 주무시고 가셨는데,

또 오시겠다고 하세요.

​

며느리로서 오시라고 괜찮다고 말하고 싶은데

담달 1년6개월검진 때문에 온 신경이 날카로워져있어서,

솔직히 다 부담스럽거든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남편은 ( 엄마오고싶다는데 오시라고 하지 그러냐)고 하고,

아이들도 할머니 오시면 좋아하는데,

저만 좀 희생하면 다 행복한데,

몸이 아프니, 만사가 다 귀찮고...

​

현명하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

​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얼굴에 침뱉는거 같아서

추후에 글은 지울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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