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소장 폐색으로 위액 배액중인데도 고통스러울 때

호두엄마l갑본
2026.07.31 21:56 | 조회 263

다발성 좁쌀 복막암 투병중인

엄마가 속쓰림으로 밥 못먹은지 2주만에

내내 토하더니 온갖 검사끝에

위장조영술로 소장폐색 결론이 났어요.

어떻게 그 많은 ct.x-ray.초음파로도 확인이 안된건지

화가 나네요..

안먹는 와중에도 3일전까지 변을 봤던지라 믿기 힘들었어요.

어쩔 수 없이 콧줄로 위액빼는 관을 넣어

2주째 배액중이시고 물도 못마시는 상황입니다..

배액관으로 배액중인데도 여전히 속이 쓰리고 답답해하세요.

병원에서 맞는 속쓰림방지수액. 구토방지수액은

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쓰리다 하면

제가 배액관 만져서 빨리 빼드리면

금방 나아졌다 하시는데 수액때문에라도

금방 또 차니 한시간지나면 또 고통스러워 해서

새벽에도 한시간 이상 못자고 내내 빼드렸어요.

4일 있다가

아빠랑 교대하고 왔는데 지금 4시간도 안됐는데

아빠가 전화해서는 벌써 혀를차고 환자까지 힘들게

본인이 못견뎌하니 큰일이네요.

이럴 때 다른 방법 있나요?

몰핀 맞으면 이런 고통도 줄어드나요?

아니면 속쓰리는 다른 원인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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