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의 삶..그리고 생계

율금l위보
2026.08.01 20:34 | 조회 852

4년차 들어갑니다. 위식도암1기..

진단받고 식도암0판정으로 내시경점막하시술..하다보니 뿌리가 너무 깊고 식도 뚫릴것 같아 중단.

조직결과 위암1기.. 타병원으로 진료..내시경 잘못된 시술로 엄청난 꾸중과 의사에 대한 질타가 이어진 교수님(잘못됐다하심) 식도를 생각보다 많이 자르고 유문보존못함. 위도 1/3절제 후 소장 땡겨서 연결.. -30키로 체중감소.. 근육량 감소..식사 버겨움. 지금은 3키로 겨우 증량. 현재도 식사 후 복통 배찜질 40-1시간 잠(쓰러짐)

생계때매 작년 일 재시작. 보호자인 저도 도와주고자 같이 출근. 도시락싸서 새벽같이 집안일 하고 일하고 4시퇴근. 일을 줄여 했기에 생활이 슬슬 힘들어짐. 7갤 하고 못버티겠다며 일관둠. 사업자 폐업. 보호자인 저 눈 수술..시야장애..현재도 수술요망.. 아직도 힘들어하는 환자.. 항암없지만 식사문제로 가장 힘들어함. 엊그제 눈이 잘 안보이는 보호자 계단서 넘어져 인대손상. 깁스 최소2주.. 목발생활. 환자가 집안일하는 중..하루내내 물기가 손에 마른질 않는다며 짜증냄. 힘들다 투덜.. 성격이 아픈 후 화를 넘어선 폭주..폭력적(때리진않음. 물건던지거나 침).폭언. 짜증..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더 함. 취업하려던 전 현재 뭘 할 수가 없음.. 제가 얼마나 더 어떻게 사나요. 얼마나 참아야 하나요. 짜증내면 기본 한시간은 같은 말로 비꼬고 성질냅니다...매일 화냅니다.. 도망가고 싶습니다.. 주절거려봅니다. 부모님께도 말 못하고..곧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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