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재발 후 항암치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달
달순이l인보
2026.08.03 18:38 | 조회 409

안녕하세요.

항암치료에 대해 잘 몰라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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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인두암으로 올해 1월 1차 치료(항암·방사선)를 마친 뒤 추적관찰 중이셨는데, 6월에 재발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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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시기가 빨라 급여가 적용되는 면역항암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셨고, 현재는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권유받은 상태입니다.

교수님께서는 표적항암제를 함께 사용하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만 표적항암제는 비급여라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해야 하고, 1회 비용이 약 100만 원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치료 기간을 여쭤봤더니, 완치를 목표로 일정 기간만 하고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계속 유지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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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계획은 세포독성 항암만 진행할 경우 3주에 한 번씩 약 1주일 정도 입원하여 항암주사를 맞는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표적항암을 함께 진행하면 세포독성 항암은 3주에 한 번씩 약 1주일 입원을 6회 정도 진행하고, 표적항암은 일주일에 한 번씩 투여한 뒤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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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표적항암은 비급여라 비용 부담이 상당히 커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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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독성 항암만 진행해도 되는지, 아니면 효과를 위해 처음부터 표적항암을 함께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됩니다.

카페 글을 찾아보니 세포독성 항암만 하시는 분도 계시고, 표적항암을 병행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또 예후에 따라 치료 기간이나 약제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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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세포독성과 표적항암을 함께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 세포독성 항암만 먼저 진행하다가 상태에 따라 표적항암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지

- 처음에는 함께 치료하다가 비용 등의 이유로 표적항암을 중단하고 세포독성 항암만 이어가는 경우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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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상태와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부분들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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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담당 교수님께 여쭤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료 중에는 설명을 듣느라 정신이 없고, 막상 외래가 끝나면 질문해야 할 것들이 뒤늦게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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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슷한 치료를 받아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경험이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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