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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마지막 항암을 끝내고 일년 넘었는데 아직도 말단부위 여전히 손발 저리고 시렵고..
그나마 걷기운동하면 피곤해서 잠도 잘오고 발바닥 순환되는지 좀 나은것 같은데 요즘 날씨에 도무지 엄두가 안나서 쉬고 있었어요.
지난 주말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나이(50대) 를 체감하듯 건강얘기가 나왔어요. 다들 건강한데 더 열심히 운동을 하더군요( 전후 관계가 잘못된것일수도.. 운동을 해서 건강을 유지하겠죠)
그친구들과의 만남은 제게 적잖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어요.
건강한데도 건강을 유지하려 운동하는데 내가 뭐라고..
새벽에 나가 슬로우조깅으로 공원 5바퀴 달리고, 맨발걷기도 하고 운동시설도 이용하고 아침부터 땀 쫙빼고와서 아침식사하고 씻고 출근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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