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4기 간전이 보호자입니다~
어느덧 12차 항암까지 왔네요
보통 항암 12차를 한 싸이클로 항암종료를 하지만
고식적 항암이라......
그래도 여태껏 버텨가며 항암 밀리지 않고
잘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번 항암 부작용으로
잇몸 3분의 1정도 구내염이
덮어버려서 동네 내과에서 항생제 처방받고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12차 항암하러
입원했습니다~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 빠지기만 하던 머리카락이
잠시 소강 상태로 빠지는 개수가 줄고 있어요^^
속눈썹도 빠지기만 하더니 이젠 다시 난다고
희한하게 고불 고불 거리게 속눈썹이
자란다고 하네요~~
13차 아니면 14차 항암때 CT 촬영 있을 건데
간 수술 할 수있는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남부지방은 완전 찜질방 수준인데
옆동네 양산은 40도를 우습게 훌쩍 넘기고 ~~
여름에 비 소식도 없고 ...
아내가 암 환우가 된 것도 믿기지 않지만
요즘 날씨가 참 믿기지 않는 수준이네요~~^^
동행분들 더운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고
끝까지 잘 버텨서 좋은 소식 릴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열대야 속에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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