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낸지벌써 40여일이 지났어요

온니이모l위보
2026.08.10 00:36 | 조회 620

남편... 정확히는 예비신랑...

6월 25일에 떠났어요

작년 11월 위암4기진단 간전이

5월 22일까지만해도 병원에서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했고

6월15일정기검진에는 폐렴이 생겼다했지..

6월 18일 응급실에서 진통제만 맞고 가고

6월 20일 응급실에서는 신장에 혈종생기고, 폐전이라고.. 참나...

계속 응급실서 입원기다리다가 22일 새벽에 진정제 투입하고 10여분만에 심정지... (의료사고 심증...)심페소생술 3-40분후 혼수상태로 중환자실들어가서 결국 25일 사망했어요...

엄청 아팠을텐데.. 항암하면 아프다고.. 그런줄 알았지..

중환자실에서 하는말이 오장육부가 다 망가졌다고 하는데 그동안 병원에선 뭐했나 억울하고..

좋아졌대서 그말만 믿고 살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담당의는 깨워본다고 희망고문만하고..

병원 너무 믿지마세요 너무 허무합니다

혼인신고도 안하고 같이 살고 있어서 난 정말 혼자 덩그라니 남겨진 기분이에요.. 상속도 남편집에서 다 가져가시려는거 같고.. 싸우고싶지않아서 어떻게하나 보는중인데...

무슨말을 꼭하고싶은건 아니고.. 이런 상황도 있다고요..

그냥 오빠가 보고싶네요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1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