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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차 항암까지도 꿋꿋이 버티시던 엄마가
어제 입원 시켜드릴때 약간 몸살기운이 있다고 하셔서,
집에 가서 몸살 비타민(비타민 b)챙겨 드리고 왔더랬죠.
전날 검사한 x-ray나 피검사 결과도 괜찮은데,
저녁부터 시작된 열과 몸살로 하루 뒤로 항암이 미뤄졌네요.
1차 항암 끝나고 이래저래 몸보신 시켜드리기도 하고,
엄마 본인도 식사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셨는데..
수술과 항암으로 인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신거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통합 간호병동이라 그래도 다행히 케어 잘 해주시고 계시고 뭔 일 있음 보호자한테 바로 연락이 가니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아프시다고 하니까 퇴근하고 엄마 보고 애 픽업 가야 할 것 같아요.
제발 아무일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주님, 주님의 피뭍은 손으로 엄마의 고통과 암을 치유해 주시고, 치료과정 과정에 불꽃과 같은 눈으로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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