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던 프로복스 수술(8/10)이라더니 수술실에 들어가선 1시간만에 콜이 와서 끝났다보다 했는데 프로복스가 제 위치에 고정되지 않고 어딘가에 박혀서 나오지 않는다는 주치의에 설명에 최악으로 피부를 절개해서 고정안된 프로복스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단 말에 애가 탔지만.
내시경할때 사용하는 카메라로 확인해보고 가스를 넣어 부풀려 보면 위치 확인이나 제거 할 수 있다해서 마냥 전신마취로 누워있는 아버지를 기다리며 수술실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이후 두번째 보호자 콜이 와선 내시경 카메라로 보니 위치 확인했고 제거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오늘은 컨디션 확인위해 입원을 해서 지켜보자 이러더라구요. 수술이 제대로 안된건도 속상하고 간단 수술이 최악의 상황까지 갈뻔했는데 원무과에선 특실밖에 없어서 병실료를 부담하겠느냔 말만 해서 화가 났어요 ; (할말 많지만 중간 과정 생략)
어찌어찌 프로복스 제거를 했다했고 내부 열상으로 봉합도 했다하고 입원해서 지켜보는데 2-3일째 고열이 나고 수술부위 목이랑 어깨 등 근육통에 시달려서 피검사, CT찍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며 코로나검사도 하고 다음날엔 균배양검사 나가고, 조영제 CT 촬영에 .
내일은 MRI까지 찍을 예정입니다. 염증이 있다는데 뚜렷하게 원인도 말 안하고.
8/10까진 외래 경과 관찰로 컨디션 괜찮았는데 수술로 인해 이 모든게 생겼는데 병원측엔 원인 모를 통증과 염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목소리 안나옴)와 보호자만 억울한데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ㅜ 조언을 부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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