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이 먼저 vs 선항암이 먼저. 고르기가 너무 어렵네요

너
너굴이l대본
2026.08.18 19:22 | 조회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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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읽고계신

모든 환우와 가족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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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장암 수술을 한지 50일 되었어요

최종병기는 3기A 였습니다 (림프전이 1개/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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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5주차에 1차 항암을 하려던 차에

피 검사 상 CEA가 급상승해서

CT를 찍어보니 간전이 2개 (최대 1.9cm) 나와서

항암 보류하고 외과 상의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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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남대학교병원에서는

위치와 크기가 괜찮으니 수술로 먼저 제거하자

수술 후에 항암을 6개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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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성서울병원에서는

전신으로 퍼져있으니 선항암 먼저하고

2개월 후에 재평가하자 사이즈가 줄어들면

수술말고 다른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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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원발암 수술한지

7주를 지나 8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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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8주이내에 항암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들어서 저도 선항암이 먼저인가 싶다가도

항암 후 체력이 떨어져서 수술을 못 하면 어쩌나싶기도 하고

​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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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없어 수술 가능 시기를 놓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도 됩니다.

혹은 수술 후 한달 정도는 회복시간을 가져가야하는데

그 사이에 다른 부위로 또 전이가 되면 어쩌나

싶기도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무척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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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료보고 온 삼성서울 교수님은

수술먼저, 항암먼저

둘 중에 정답은 없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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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의 환우분들 의견 들어보고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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