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관리 하면서
잘 지내고있고 2달있으면 5년이됩니다
5월달에 교수님께서 1년후에
보자고해서 너무기뻤어요
(그땐 완치판정 받을수있겠죠^^)
기쁨은 잠시였고~~침샘의 고통으로
여러곳의 병원을 돌아다시며
수없이 검사를했고 수술예약후
1년동안 기다리면서 통증에 시달리다
7월달에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전신마취
침샘타석 수술을 했어요
다행히 수술이 잘 되었답니다
3개월간 침샘 맛사지를 해야하고
하루3번 가글을해요
처방해준 가글약이 어마무시합니다
11월이면 또 외래가요 ~휴우~
이건 나의 이야기이구~~~
10남매의 다섯번째
사랑하는 넷째언니께서 오늘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져서 다녀왔습니다
날마다 통화하며 말도 잘했던 언니께서
오늘은 한마디도 못하고
모든 영양공급을 차단하고 몰핀을
맞고있었어요
너무 충격이였고 마음이 무너져서
통곡을했어요
이게뭐지 뭐가 잘못된걸까
이럴수가 왜그러지 그말밖에 나오지않았어요
형부께서는 작년12월에
소쇄포페암으로 진단후
3개월만에 돌아가셨고 1달후 1월달에
언니께서 대장암 다발성간전이로
2월부터 선항암을 하다가
간에있는 암이커져서 4월부터 임상을
했어요
그런데 전혀 먹지를 못해서 체중이10키로
빠지고 힘들어했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7월초까지
항암을 9회까지했고
갑자기 구토가 시작되어서 검사를
했는데 장페색이 왔다고 하면서
긴급으로 7월24일날 대장암 수술을 했었고 회복을 하면서
열이나기 시작하더니
2주동안 열이 내리지 않아서 원인을 찾기
위해 수없는 검사를했어요
그러다 열은 내렸는데
간이 커졌고 황달이왔고 통증으로인해
몰핀을 투여했대요
그래서인지 가족을 못알아보는데
말을하면 몸을 움직이네요
도대체 언니의 몸에다 무엇을 했을까요
어제도 통화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될수있나요
언니를안고 정신차리라고 하면서
울다가 울다가 왔습니다
운전을하고 내려오는데 정신이 깜박거리고
앞이 보이지않아
쉬었다가 .쉬었다가.겨우 집에왔네요
지금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나요
우리언니는 너무 착하고 이쁘고
이조시대 여인같아요
바람피우고 속만 썩였던 형부가
왜 빨리 데려갈려고할까요
간절한 소망이지만 우리언니 깨어나서
우리곁에 있었으면해요
5년전 엄마가 떠나셨고
2년전 큰언니가 떠나셨고
이제 넷째언니인가~ 하는생각에
잠은 오지않고 계속 눈물만나고~~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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