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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5일이 동생 월급날이에요.
25일이나 몇일 지나면
동생한테서 밥먹자는 연락이 와요 ㅎㅎ
제가 사줘도 되는데
월급날 지나서 연락이 오면
'잘 먹었다'는 말과 함께 모른척 얻어 먹습니다.
어제 오후쯤에도
역시나 연락이 왔고 메뉴는 '아구찜' 이었어요.
퇴근 후, 만나서
식당까지 같이 움직이는데
몇 일 사이 어깨랑 팔, 다리에 살이 많이 빠진거에요.
순간, 넘 걱정되고 울컥하고 ㅠㅠ
동생 어깨를 감싸며
"살 빠지면 안되는데? 굶었냐?" 고 물으니
입 맛이 없어서
밥을 억지로 먹는다고 해요..
날도 많이 더운데
입 맛이 없으면 뭘 드시나요??
속상해 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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