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중구 때문에 속상해요.

오늘도 웃자 l자경본
2026.08.27 09:21 | 조회 275

유지항암 3차를 몇번을 밀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호중구 올리는 주사 맞으러 서울 가야해요.

ㅠ.ㅠ 말이 서울이지 1시간 30분 막히면 2시간 걸리는 거리를 왔다 갔다. 제가 운전이라도 잘하면 저 혼자 다닐텐데 직장 다니는 남편이 매번 눈치보고...

대중교통 이용한다면 남편이 마음이 안 편하데요.

혈소판이랑 호중구가 왤케 안오르지요. 세포 독성할때도 1.몇은 되어서 호중구 주사 맞고 다음주에는 올랐는데 지금은 0.7에서 0.75로 가더니 이번주에는 0.6이래요. 혈소판은 10만은 넘어야 하는데 8만에서 왔다갔다...ㅠ.ㅠ 닭발 곰탕이 좋다해서 매일먹고 소고기 식사때마다 챙기고.. 힘들면 안된다길래 정말 운동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해요...주사 맞아도 안되고..

병원에서 유지 항암하면서 이런 경우는 별로 없다고

제가 뭐가 모지란걸까요..ㅠ.ㅠ 유지항암이라도 이렇게 밀려본적이 없어서 너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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