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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종교수님께서 처음 보신날 3개월 뒤에도 이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ㅠㅠ참..눈물이 주르륵 나중엔 저도 모르게 그냥 울어 버렸어요..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흐르고 그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3차항암까지 마치고 4차항암 입원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구요 이번에 ct랑 찍어서 검사해봅시다.
신랑은 복막전이가 있고 복수가 있어서 배액관 삽입을 한 상태이구요 그런데 교수님이 이번에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복수에선 암성세포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더이상 묻지는 않았어요..그냥 마음속에서 감사한 마음이 더커서 ..좋은 뜻이라 생각하는게 맞는거겠죠?
저 조금 좋아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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