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엔허투, 존거티닙] 항암상황 공유드리고.. 복부팽만(장내 가스)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정ㅣ위보
2026.08.28 15:34 | 조회 56

위전절제 후 림프절과 폐정맥전이되어 1차, 2차 항암약 하고 내성생겨서

3차약 엔허투와 임상약 존거티닙 6차까지 진행중입니다.

1차 젤로다와 옥살리는 미각과 후각 변화 등으로 식사를 못하는 부작용을 겪었고

임상약인 hlx22 병행하였으나 혈전이 생겨서 중단했습니다.

2차 파클리탁셀은 1차에 탈모,각질 등의 경미한 부작용이 있었으나

암이 줄지 않아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투약중에 암성 통증은 없었습니다.

3차 임상 기다리면서 암이 커져서 암성 통증으로 수면과 호흡조차 힘들었습니다.

3차 엔허투는 3주에 한번 주사로 처치, 존거티닙은 휴약없이 매일 2회 복용합니다.

병행투여시 전신무력, 울렁거림이 있고

존거티닙의 가장 큰 문제인 설사가 힘들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설사가 아니라 먹는 대로 아예 모두 배출되어 체중이 급격히 빠집니다.

설사횟수도 하루에 여러번이라 가족이 밥 먹는것조차 힘들어했습니다.

영영주사 맞아가며 버텼고 5번째 투약 이후로는 엔허투 투약후 이주 후에 컨디션이 회복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몸이 조금씩 적응이 되는 듯해서 희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복부팽만이 있엇으나 기력을 찾기 위해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엔허투 6차 투약 전 진료에서 복부팽만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담당의가 "약을 바꿔야 되나"하고 말씀을 하셔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일단 3-6번째 투약은 했는데

툭 던지 담당의 한 마디에 가슴을 철렁 내려 앉습니다.

귀가후 일단은 조금씩 자주 먹자고 하고

가스가 차는 음식 검색해서 콩류, 유제품류, 십자화류, 고구마, 붉은 고기 제한하려 합니다.

엔허투 맞은 일주일 정도는 걷기가 어려워서

걸으면서 가스 빼는건 힘들거 같아요.

동행 분들 중에 같은 경험 있으시면 정보 나누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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