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중 혼자 계셔도 괜찮을까요 ? (79세 어머니 첫 항암)

s
sehun
2026.08.28 17:17 | 조회 132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어제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첫 항암을 시작하셨습니다.

현재 직장암 4기로 진단받았고

간과 유방 쪽 병변이 직장으로 부터 전이인지 확인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삼성에서는 치료를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하자고 해서 항암을 시작했습니다.

- 순천향에서 유방과 간 조직검사 했고, 같은 암인지 아직 확인 안됐음

- 삼성에서는 장폐색과 간이 걱정된다고 하셨음

항암은

베바시주맙 + 옥살리플라틴 + 류코보린 + 5-FU로 진행하고 있고,

5-FU는 48시간 동안 맞는 방식 이라고 하였고,

첫 항암인 지금은 5-FU를 맞는 상태로 집에 오셔서 계십니다.

어머니와 저희 자식들은 따로 살고 있어서 현재는 저와 동생이 교대로 어머니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아직 혼자 걸어 다니시는 데 큰 지장이 없고, 식사도 직접 만들어 드실 정도라서 계속 자식들이 같이 있는 것보다는 혼자 편하게 있고 싶다고 하십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첫 항암이기도 하고, 갑자기 열이 나거나 몸이 많이 힘들어질까 봐 혼자 두기가 걱정됩니다.

앞으로 항암이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항암 때마다 자식들이 번갈아 같이 있어야 하는지,

또 삼성서울병원까지 계속 통원하면서 집에서 지내는 게 나을지,

항암 기간 동안 요양병원 같은 곳을 알아보는 게 나을지,

아니면 집과 가까운 순천향병원에서 항암을 받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이 5-FU 48시간 항암을 집에서 하셨던 분들은 첫 항암 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 방식이 어머니에게 가장 편하고 안전한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9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