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원선택-갑과을

오늘도맑음l위보
2026.08.31 18:08 | 조회 117

아산 갔는데 설명은 5분도 안되고 죄인같이 앉아 엉뚱한 소리만 30분 가까이 듣고 왔어요 ㅠㅠㅠ

넘 속상해서 나와서 간호사에게 얘기했더니 당황하시더라구요

오죽하면 다른 진료대기중이던 분이 따라나와서 (간호사테 말하는거 들었다고)

본인 남편도 수술했는데 첫진료때 그랬다고

저 교수님 원래 저러지만 수술은 잘 하신다고....

넘속상해 하시는거 같아서 얘기 해주려고 따라 나왔다고...너무 고맙더라구요 ㅠㅠ

마음 같아선 다른병원에서 다시 진료보고 싶은데

지방에서 다시 서울 초진 보는게 환자도 보호자도 너무 힘들고ㅠ

수술일을 빨리 잡아줘서 참고오긴 했는데 이게 맞는건지..모르겠어요

아빠가 아산 브랜드를 너무 신뢰하시고 하고 싶어하셔서 엄청 꾹꾹 참았어요 ㅠㅠ

앞으로 교수한테 무서워서 말을 못할거 같아요

이럴꺼면 그냥 지방에서 할껄 그랬나 싶은정도에요

다른 병원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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