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4기(복막,폐 전이) 80대 고령이신 엄마 항암 선택 고민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싹이돋듯이l대보
2026.09.01 16:20 | 조회 162

안녕하세요...엄마의 대장암을 알고 카페 가입하고 저희와 관련된 모든 점을 카페글을 검색해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자주 동행에 들어와서 보고 느끼고 얻어가는 생각들이 많음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현재 83세시고 대장암 4기(복막,폐전이)이십니다.

한달반 전쯤에 장폐색으로 아산 병원 응급실로 가서 장루 수술 받아서 장폐색은 지나가고 2주후 암수술 들어갔으나 복막 전이로 수술불가 판정받으셨어요.

갑자기 장루까지 하시고 수술받으면 좋아지실거라고 기대하시다가 수술 불가 전이로 4기 받고 많이 속상해하시고 계시나 처음엔 항암을 하신다고 하셨다가 마음이 바뀌셔서 항암을 안하신다고 해서 2주뒤로 미루어졌어요.

(의사샘이 항암하실수는 있으시나 항암하시면 수명이 일년정도 연장된다고 말씀을 하셔서 뭐하러 그거 더 살겠다고 그 고생을 하시겠냐고 하셨어요)

고령이실 경우의 항암을 할경우 득과 실에 대해서는 카페글을 살펴봐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나 자식된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 엄마의 뜻데로 선뜻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항암을 안하면 이미 대장암4기시라서 앞으로 통증도 심하실거고(카페에서 복막전이는 복통도 심하다고 하시던데요...)

병이 빨라져서 여명이 얼마 안남으실것 같기도 하고 걱정됩니다.

현재 엄마는 드시는거 잘 드시고 산책도 조금씩 하고 장루도 조금씩 적응을 하고 계시는 상태입니다.

항암 선택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일 매시간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시는 환우님,보호자님들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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