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환자가 직장생활 할 때의 스트레스 ㅠㅠ

바베노l대본
2026.09.02 14:48 | 조회 276

저는 올해 6월 5일에 대장암 수술을 진행하고, 감사하게도 1기로 나와 항암은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보름 정도 지난 후부터 다시 출근을 시작해서 4시까지 단축근무로 다닌 상황이구요,

문제는.. 이제 회사가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라서 단축근무도 어렵고,

대표님이 일을 갑자기 만드는 스타일이시라서.. 새로운 일들이 급하게 추가되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 ㅠㅠ

급격하게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더욱 더 심하게 오구요

다른 환우분들이 모두들 그렇듯이 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사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요즘 부쩍 듭니다.

가끔씩 통증이 생기면.. 이게 스트레스때문일까 하는 걱정도 더 생기구요

다른 분들께서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시는지,

이렇게 계속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체중이 늘고 있는 상태라서요.. ㅠㅠ

퇴원후에 벌써 4키로 정도가 쪄버린 상황인데.. 체력은 더 안좋아진다고 느껴집니다.

항암을 안하는데도, 이렇게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체력이 떨어지는게 정상인 상황인건지..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하는지.. 경험해보신 분들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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