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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이래요 2차병원에선 그 중 악성이라 했고
아산에선 산정특례자에게 아직 몰라요 하며 희망고문처럼 그러고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원래 내일모레가 pet인데
아산에서 거기서 찍으라며 7일에 찍어요
거의 일주일 후로
왜 수술을 잡을까요? 그런 식인가봐요?
그래서 지인이 수술 한다하다 못했나봐요
수술을 잡았다고 수술하는 것아닌……(입원간호사에게 물었죠)
내가 왜 …뭐 그런 변명의 여지는 없어요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는 날이 거의 없었고
매일 초조하고 안정될 수 없었어요
우울했지만 그래도 딸이니 아주 사랑했어요
끝내 “남”은사랑할 수 없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지쳐 자 볼까요?
결과를 듣는 날까지 그나마 지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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