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4년째 자궁내막암 투병중이십니다.
여러번 CT를 찍었고 결과 설명은 매번 다 듣고있는데요.
암이 어디어디로 전이됐다는 것만 보통 알려주시고 크기나 몇개인지 정확한 위치 등등을 여쭤보면 제대로 얘기하기 어렵다고 하시면서 답을 피하세요.
CT 검사결과 화면을 보여달라고 해도 제대로 안보여주시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껏 교수님이 먼저 보여주신 적은 1번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사결과지도 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심지어 거기에도 크기나 위치 등이 상세히 적혀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대체 어느 부위에 몇개 정도의 암이 어떤 크기로 분포하고 있는지 파악이 잘 안됩니다.
처음에는 암 크기가 작은데 여러개 있어서 재기가 어려워 그러신가 생각하고 전이 부위만 기록해뒀는데, 점점 전이 부위가 늘어나는 걸 보니 크기도 중요할 것 같더라고요. 이런걸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이 조금 답답합니다.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 벌써 몇년째지만 제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건지, 아니면 병원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걸 병원에 더 요구해야 할까요?
저희는 신촌세브란스 암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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