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복원수술 딱 한달째 되는 날이네요.
여전히 화장실 전쟁은 진행중입니다.
하루 스무번 정도는 왔다갔다 합니다. 통증은 간간히 한번씩 오는데 진통제로 달래갑니다.
후기며 댓글이면 꼼꼼히 읽어보면 제가 확실히 다른분들보다는 배변횟수가 많다는 걸 느낍니다.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 상당히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 와중에 헬스장가서 운동도 하고 잠시잠시 외출도 한답니다.
복원수술하고 가장 좋은점은 언제든지 훌러덩 벗고 샤워를 마음껏 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외에 옷도 제약없이 입는다는거..
다음주에는 식사량을 줄여서 상태를 지켜 봐야겠습니다. 퇴원할때 병원에서 처방해준 지사제는 몇번 먹어보고는 속이 영 벙벙하니 불편해서 장시간 외출할때 아니고는 안먹습니다. 먹어도 딱히 도움이 되는것 같진 않구요..
복원수술 먼저하신 선배님들께 질문 좀 드릴게요.
잔변감은 언제쯤 괜찮아 지셨나요?
그 불쾌한 느낌은 자는시간 빼곤 늘 따라다녀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묵직한 기분에 앉을때도 많이 불편하구요.
시간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면서 하루하루씩만 살아 갑니다. 하루10번 안쪽으로만 들어와도 감사하면서 살것 같은데 사람욕심 이라는것이 끝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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