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아빠딸워니l대보
2026.09.09 16:12 | 조회 423

다들 잘 계셨나요!

무더위는 가고 바람이 살랑살랑부는 가을이 찾아왔어요

저희 아버지는 대장암 수술하고 폐전이로 이제 18회차 항암하고 계시는데 처음 항암할때보다 기운없어하시지만 대체로 부작용도, 몸무게 줄어듬도 없이 잘 견디고 계세요

항암하는 2박3일동안 전에는 조금이라도 드셨는데 이제는 물도 못드세요 비위난다고ㅠㅠ..

희안하게 주사바늘 딱 빼고 퇴원하는 날 점심 먹으러가면 밥 한공기 뚝딱하십니다. 그 이후로도 잘드시구요

꼭 항암약 들어가는 2박3일동안만 못드세요

아부지랑 이야기하면서 심리적인게 큰거같다. 말이 안된다 바늘 빼자마자 어떻게 이렇게 잘먹을수가있냐 하니

아부지는 심리적인거같다하시는데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신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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