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화가 나서 이게 통상적인건지 문의드려요...
아버지가 담도암에서 췌장염으로 진단이 바뀌었습니다.
스텐트 시술하셨고, 며칠 입원하시면서 여러 검사 끝에 자가면역성 췌장염으로 판정났습니다.
1달동안 스테로이드 약을 먹기로 하고, 그 이후에 외래를 받기로 했습니다.
퇴원 당일, 교수님의 부재로 다른 서류는 받았으나 소견서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 소견도 1달 뒤로 미루고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1달 뒤, 전산화단층검사 후 외래 당일 하기로 했는데
어제 외래만 1주 미루면서 검사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예약을 당일 외래로 잡아두고서, 검사가 늦게 나온다는 말도 이해되지 않았어요..
3차병원 소견을 위해 잡은 예약을 미루기 어려워 부탁한다고 하니,
원래대로 외래해줄테니 하기로 했던 전산화단층검사를 취소하고, 이후 외래도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원래 잡았던 외래 시간보다 밀린 것으로 보니, 저희걸 취소하고 다른 분을 넣은 것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병원 방침인건지, 의사의 갑질인건지.
어머니때도 지금 어디가면 수술 취소한다 이랬다보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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