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아버지 편히 모시려고 호스피스 입원했는데 소변줄 끼우다가 실패하고 지금 자가도뇨를 못하고 계십니다ㅜㅜ
호스피스 직전 있었던 종합병원에서도 이미 소변줄 실패했었던 터라 입원할때 말씀드렸는데도 무슨 자신감인지 할수 있다고 시도하더니 실패하고 아버지 고통에 몸부림 치시고ㅜㅜ 죽겠네요 정말
아버지는 제가 이런데 데려왔다고 제 탓을 하시고 빨리 대학병원 가자고 난리십니다ㅜㅜ 물론 거동 못하셔서 누워서 저를 원망하고 소리만 지르셔요ㅜ
혹시 소변이 당장은 안나와도 시간 지나면 자가도뇨가 될까요?
호스피스에서는 90프로 정도 자가도뇨 될텐데 안되면 방광 내시경이나 소변관???을 배에 뚫어야 된데요
편히 쉬려고 온건데 집에서보다 더 고통이 가중되는듯해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ㅜ
소변줄이 환자 컨디션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시도했는데 참나
지역에 이름난 대기도 많은 호스피스인데 누굴 원망해야할지 정말ㅜㅜ
원발암은 위암인데 아무리 말기라도 방광도 이상이 생기나요?
요관이 막혔을수도 있다며 그저 환자탓만ㅜ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지혜를 좀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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