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쌩쑈를 하고왔어요

반
반창고린이
2026.10.01 21:02 | 조회 188

첫 진료라..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을갔어요

미리 택시예약해놨는데 30분전 취소

1차 멘붕이왔지만...다시 택시찾아 삼만리하고...

진료 1분보고 서있는데ㅠㅠ

간호사 선생님이 갑자기 들어오시면서 문모서리에 부딪쳤어요.아프고 황당하고 ...

하필 안경을 들고있어서ㅠㅠ다리가 부러졌어요ㅠ

2차 멘붕으로 너무 힘든데..

3차멘붕 조직슬라이드를 내야한다는거였어요

의뢰서랑 조직검사지말고는..없다고...

의뢰서써준 병원에 말씀드리니..요청안해안줬다하시고...

갑자기 없어졌다고...검사하는곳에 연락드리니 요청해보냈다하고...일주일기다리라하고...

대학병원에서는 갖고오면..공휴일있으니 열흘후쯤 예약잡아주신다하고...

호르몬관련은..금방 진행한다는데...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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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들말로 세상이 절 억까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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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조직슬라이드랑 결과지를 요청했고...

저한테 주셔야하는데...열흘넘게..어딘가 쳐박아놓으신건지

아무도 모르고 계셨어요.

서류빠진거 달라하니 원무과에서 계속 돈받고...

이상한 서류만 주셔서 세번 네번 다녀오고...

진상아닌 진상처럼 또 조직받으러갔다 택시타고 갖다내고..

다음주 진료예약 다시 하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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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고 아무것도모르는 사람이라..마냥 잘지내는와중에

문득 문득 불안함과 싸우기..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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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도서관갔다 남의 텃밭구경갔다가...

시골이라 흙도밞고..그렇게 마음 다듬어보네요

다들 남은저녘시간도

건강한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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