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엄마는 72년생이고 현재 나팔관암(난관암)3기 + 림프절 전이가된 상황입니다.
난소는 깨끗해서 난소암은 아니라하셨어요!
9/28 월요일에 제네솔과 네오플라틴으로 첫항암했고 9/30 수요일에 퇴원했습니다.
아바스틴 (표적항암제)은 2차때부터 쓰기로 했어요.
문제는 10/2 오늘 새벽 3시에 배가 너무 콕콕찌르고 아파하셔서 응급실에와서 진통제를 쎈걸 썼는데도 전혀 증상이
안나아져서 CT촬영을 했는데 폐에 물이 차있다고 하셔서 흉수 빼는 배액관을 달아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복통은 폐에 물찬거랑 상관없다고 했지만 엄마는 배액관 달고나서는 통증이 덜해졌다고 하세요.
근데 교수님은 정확히 어떤 원인때문에 흉수가 차는지 어떻게 하면 괜찮아지는지에 대한 말씀은 없고 영양상태가 좋지않으니 알부민(영양제)맞으면서 배액빼고 상황을 지켜보자 하셨어요.
하필 공휴일때문에 다음주 화요일까지 회진을 기다려야되는것도 너무 답답합니다...
배가 콕콕 찌르는 증상과 어지러움 구토같은 부작용 외에 흉수가 차는 부작용도 있을수있나요?
책도 읽고 카페글도 마니 읽었는데도 첫항암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에 다니는중이고 교수님은 조윤영교수님 입니다.
현재 수술은 불가능하고 항암부터해서 사이즈를 줄여보자고 하셔서 서울수도권에 명의가 많은건 알지만 항암은 꼭 서울이 아니어도 비슷하게 진행된다해서 우선 지방에서 치료중입니다. 수술이 필요하면 서울로 전원할 생각이에요.
내년여름 결혼예정인데 엄마가 제 결혼식도 못보고 가실까봐 너무 불안해요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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