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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신지 한달이 곧 되어요.
그런데 자꾸 여기가 안식처인야 떠나지를 못하고
한참을 다른분들 글을 보고 울기도 하고
아빠를 그리워 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저와 같은 남은자들이 소통도 하고 만나기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서로를 이야기하다 보면 치유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들고
오늘도 여러분들 글 읽고 또 아빠의 투병생활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무리 봐도 19일 투병하고 가신분은 아무도 없는것 같아
아빠한테 아무것도 못해 드린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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