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지인이 여기에 고주파온열기를 암치료기라고 홍보하는 연예인에 대한 공론화 글을 써 달라고 합니다

이
이무기l난본
2026.10.03 02:26 | 조회 95

특별히 덧붙여 써야할 내용은 없고 자신과 연예인이 나눈 디엠 내용을 아무런 모자이크 처리 없이 올려 달리는 부탁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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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될 일이라서 전에 거절을 했었는데 또 부탁을 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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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난소암 초기에 sns에 암투병기를 올렸는데, 거기에 그 연예인 팀의 다른 맴버가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질투한 팬들이 저에게 암걸린게 무슨 자랑이라며 글을 올리냐, 난소암이면 성병아니냐며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줘야지 더러운글 올리지 마라, 등등 사이버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지금 까지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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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론화글 올려 달라는 지인도 주모자급은 아니지만 그들과 같이 저를 비웃던 사람이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는 사람이라서 잊고 지냈는데 어느날 미안하다며 그때일을 보상 받게 해주겠다고, 도와 준다며 접근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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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도와 준다는 방법이 잘못인지, 아니면 저 때문에 계속 팬들이 싸움이 일어나서 연예인이 절 싫어 하는지, 뭐가뭔지 알수는 없지만 어느 순간 저는 연예인게 무시당하고 디엠으로 모진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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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려운 시기와 암투병 초기에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해준 연예인이지만 저보고 꼴보기 싫다고, 안보고 싶다, 네가 선물 주면 우리가 무조건 받아야 하느냐는 말을 들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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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그 연예인이 저에게 보낸 모진 말들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걸보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지금은 그 연예인들에게 차단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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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란 것, 제가 좋아 할때나 가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며 떠날까도 생각했는데, 제가 고통 스러울때 잠시라도 고통을 잊게 해준 그 기억 때문에 깔끔히 떠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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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죽어야 떠나는 것이고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는 이상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지켜보고 응원해온 연예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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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연예인 하나에 죽네마네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라 앉지 않던 통증이 그 연예인을 보는 그 몇십분간은 잊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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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암환자로 상업을 하려는 그 연에인을 공론화 해달라는 그 지인의 감정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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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9년도 암이 발병했을 때, 연예인이 달아준 응원의 댓글 몇개로 시작된 팬들의 질투심에 의한 사이버 폭력, 사이버 블링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지인은 저에 대한 사이버 블링을 그 연예인이 그것을 알고 있고, 주동자들에게 사이버 블링을 그 연예인이 고요하게 지시했다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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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 당시 주모자들이 그 연예인이 너 걱정해서 진짜로 응원 댓글 달아 주는 것 같냐, 다 이미지 관리다, 립서비스 모르느냐, 너 말고 아픈 팬들도 더 있는데 응원 댓글 멋받으면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느냐, 투병기 다 지워라, 우리가 좋아서 이런 쓴소리 하는거 아니다, 연예인이 직접 말 할수 없으니 친한 팬들인 우리가 대신 하는 거다 등등, 실제로 그 연예인과 그런 비슷한 내용을 주고 받은 디엠을 저에게 보여 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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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공론화를 원하는 지인은 그 당시 그 연예인의 의향에 따라서 저에게 사이버 블링을 했는데 주모자 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사라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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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2년전? 갑자기 나타나 제 핑계를 대며 그 연예인과 싸우기 시작했고, 그 사건을 계기로 갑자기 지방간염이 생기고 오른다리와 오른팔에 마비가 생겼습니다 병원에가서 백만원이 넘는 검사비를 내고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류마티스 자가면역질환 인자를 가졌다는 결과만 3번을 받았고, 의사들이 하는 말은 하나 같이 먹는거 조심하고 살이나 빼고 운동이나 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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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발병이후 개복 수술 후유증인지 고형체를 먹으면 위가 아프고 설사를 해서 죽과 그릭 요거트 아몬드유를 먹으며 3년을 지냈는데 몸은 계속 붓고 체중은 64키로 까지 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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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발견 전과 증상이 비슷 했습니다

직감적으로 식이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몸에 이상이 생긴 거라고 믿고 다시 다른 병원 다섯 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한 병원에서 고지혈증과 혈당 수치가 120이 넘게 나오고 비만이니 마운자로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가도 혈당과 체중, 부종은 여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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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경정신과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약을 처방 받아 왔는데 2일만에 몸에 통증이 사라지고 마비되었던 다리와 팔이 움직이며 부종도 사라지고 불면증도 괜찮아 졌습니다, 체중에 한달만에 5키로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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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고, 신경계가 예민해서 남들은 1의 스트레스를 받을때 저는 10의 스트레스를 받는 예민함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마 저의 난소암과, 3개월만에 갑자기 생긴 비알콜성지방간염, 계속되는 부종과 체중증가, 그 모든게 스케레스가 원인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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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은 한달동안 차근차근 강도를 4배 올렸습니다

몸의 고통이 사라지니 너무도 평안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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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스트레스 받을 일들이, 풀어야 할일이 남았습니다, 이 지인의 공론화 부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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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통의 원인과 약을 찾았으니,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자신들은 팬들 필요 없다, 팬들의 선물은 그딴 것, 고주파 온열기를 암치료기라고 홍보하는 연예인을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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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그 지인과 연예인의 디엠 내용을 아무런 모자이크 없이 올려도 되는 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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