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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부사이는 인생의 시견과 고비가 있을때
단단해진다고 들었는데
어째, 제가 느끼는 부부생활은 제 인생의
고난이 있을 때마다 섭섭하게 느껴지네요.
젊었을 때도 이런데 나이들면 오죽할까싶습니다.
초등학생을 키우며 근무하는 워킹맘입니다.
맞벌이 부부인데 육아 및 살림은 제가 도맡아하고
남편은 여가를 즐기는 편이예요.
화가 치밀어오를때가 많습니다.
배려가 없다고 느껴지는 배우자인데
남은 생을 같이 해야하는지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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