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환자 담배

하
하루살l대보
2026.10.14 22:31 | 조회 315

안녕하세요 카페 오랜만에 글 쓰는거같네요

저희 아버지는 병원 옮겨서 벌써 항암 4차에요!

펫시티 찍어보고 폐나 간에는 다행히 전이는 안됐다고 했지만

복막전이 라고 하셔서 참 막막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하고 있는거니까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기가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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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저희 아버지가 항암 아직 4차셔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다행히도 밥은 잘 드셔요. 정말 잘드셔요

큰 부작용도 다행히 없구요

당뇨도 있으시고 장루도 하고계시고 항암도 하고계셔서 그걸 다 따지면 너무 이제 밥한끼 한끼 맛없는것만 드셔야하셔서

그냥 너무 위험한걸 제외하고는 어느정도는 드시고 싶은건

드시게 하는데

담배를 너무 못끊으셔요.. 한번에 끊는건 당연히 어렵겠지만 조금 줄이 셨으면 좋겠다만

말씀드릴때마다 엄청 스트레스받아 하시기도 하시고

담배냄새가 나는데도 자꾸 안피셨다고 하시니까

보호자로서도 답답한 마음 뿐이네요

제 주변지인분도 아버님이 암진단받으셔서 보호자로 계시는분이 있는데

그분은 좀 더 강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래야하나.. 싶기도하고

근데 그렇게 해서 들으실 분이 아닐것도 같아서

그렇다고 그냥 놔둬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다른 보호자 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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