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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떠난지 조금있으면 3주입니다.
오늘도 저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죠..
오늘 출근해서 차에서 잠깐 쉬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살어있는게 참 다행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유품 정리하는거며 서류처리며 유산정리며 저도 이렇게 힘들고 벅찬데 버틸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 나한테 왜 잔인하게 이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참... 뭐라 해야할지
솔직히 살고싶습니다. 잘 살고 싶어요
와이프 말대로 소원대로 잘 살고 싶어요
근데... 하루하루 너무 지치네요
와이프의 물건을 비워도 내 모든행동 모든 순간이
와이프로 가득해 그순간을 버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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