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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전에 집안 벌초겸 묘사가 있었는데 아버님도 간암말기시고 저또한 위암4기라 이번부터는 빠질려고 아버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본인 살아생전에 본인여력이될때 본인부모님,조부모님 산소는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예초기들고 늦은벌초를 끝냈는데 조금 무리를 한건지 허리에 가벼운 통증 생겼습니다
통증을 무마하려고 진통제를 먹으니 부작용으로 장마비증상이 생기고 그걸 무마하려고 변비약을 먹었는데 변비는 해결되지않고 통증만 커져갔습니다
아프니깐 진통제먹고 변비가되니깐 변비약먹고 무한반복...통증의연속...그리고 침대생활...
월요일에 서울본원가면서 느낀건데 걸으니깐 뭔가 통증이 확 사라지더라구요
어제도 오랫만에 만오천보걷고 잠을 푹 잤으며 오늘오전에는 묵혀둔 숙변도 해결하니 통증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진짜 끔찍한 보름이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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