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년에 한번씩 카페이 들어오는 회원입니다..
아쉬울때는 거의 여기서 살더만... 살만하니깐 거의 안들어 오네요 ㅎㅎㅎ
사람 맘이란게...참
전 한 12년 13년전 수술한줄 알고 있었는데 여기 글 쓴거 보니 10년 차군요
요즘 좀 바뻐서 그런지 살이 작년보다 5킬로 정도 빠져서 좀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합니다
당뇨약을 변경해서 그런거지 잘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수술하고 우울하게 자존감 개나 줘버리고 살다가
예전 하던일 경험삼아서 강사일을 시작하면서 다시 살고 있는 보람을 조금씩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일로 스트레스는 있지만 긴장감 있는 스트레스고 이젠 노동을 못하는 체력이니 나름 견딜만 합니다
나쁜머리에 그냥저냥 체력으로 살고 있었으나 이제 엄첨나쁜 체력에 나쁜머리가 되어서
차라리 머리를 쓰며 살수 밖에 없는게 지금 현실 입니다 ㅠㅠ
운좋게 수술하고 바로 한번 응급실 가고 나름 잘(?) 버티다가 작년 요맘쯤 장폐색으로 응급실 한번 다녀왔습니다
부천에서 인천으로 이사 했는데 부천 순천향 병원 가기 멀어서 인천길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챠트 없으니 뭐 해주는거
없어서 순천향 응급실 갔다가 인천 길병원으로 전원 했습니다.
순천향에서는 1년에 한번 내시경과 ct촬영했는데
길병원에서는 왜 왔냐는 식이더군요ㅠㅠ
ct찍는거 좋을꺼 없으니 그냥 1년에 한번 내시경 받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동네 인근병원에서 내시경 하고 이상없다고 판정받았습니다
다행스러운게 지난 시간을 한번 ai의 힘으로 앱툰을 만들어 볼려고
여기 기록(?)했던 글들이 생각이 나서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힘드신 분들 보면 죄송하기도 하고...
늘 말씀처럼 수술후 시간이 다 해결은 못해도 많이 해결해 주더군요
좌우지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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