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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가시고 통 잠을 못자요..
눈만 감으면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데 오늘은 더더욱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누워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하겠네요.
힘들어도 친구들에게 말하는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경험해보지 못한 친구들은 전혀 공감도 못할터라 이곳에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네요. 아빤 더이상 아프시도 않고 평안하시겠지만 아픈 아빠라도 옆에 계시기를 바라는건 저의 욕심이고 불효겠죠?
참 긴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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