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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방사선치료중인데 요양병원에 가야할까요?

소
소시민의꿈
2026.11.04 01:56 | 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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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양성 편도암 확진받고 10월 21일부터 항암 2회, 방사선 10회 마쳤습니다. 딱 1/3 마쳤고 이제 4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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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라 집에서 밥도 그리 해먹지 않고 살았는데 막상 암치료에 들어가니 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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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암 방사선 치료가 보통 2주가 넘어가면서 부작용이 본격화되어 먹기 힘들어진다고 하던데, 저는 원발암 크기가 커서 그란지 초기부터 밥먹기 몹시 힘들었고 좀 지나선 하루에 뉴케어 서너댓개로 때우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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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난 일요일 아마도 영양부족으로 인한 심한 어지러움으로 응급실로 갔고 다행히도 담당의사가 입원을 허락해줘 입원할 수 있었 습니다.오늘까지 영먕주사 맞고 죽이랑 미음등을 먹으며 겨우 기운차리고 체력 조금 회복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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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쌤은 기력회복 좀 되면 금요일쯤 퇴원하라는데, 사실 대책이 전무합니다. 방사선 부작용이 점점 심해져 제대로 먹기힘든데다가 또 제대로 먹지못해서 버티지 못하는 상황으로 되돌아갈. 것 같습니다. 걱정이 돼서 입원실에서 잠들지 못하고 계속 나와있게 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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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도 없고 현재 재정상황도 워낙 안 좋은데..

암 요양병원 말고는 대책이 없는걸까요?

항암방사선치료 관리용으로 요양병원 한달에 500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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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란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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