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과 걱정 속에서 희망을 놓치 않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신 동행 가족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오늘 아빠 수술 잘 마치셨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면서 심장이 터질뻔 했습니다... 질문에 답을 안해주시는 우리 교수님^^이신지라..아무 말씀이 없으셨으니 괜찮겠지하는 마음으로 걱정되는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아빠는 원래 지방에 사시는데 회복하는 동안은 서울인 저희 집에서 계실 예정입니다. 매트리스가 있어 아빠방에 준비해뒀는데, 라꾸라꾸라도 침대를 구매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방이 작아서 침대를 구매하긴 힘들것 같아요..) 개복수술을 하시기도 하셨고, 직장암 수술후기보니 화장실을 자주 가신다길래 앉았다 일어났다 힘드실까 싶어서요. 미리 좌욕기도 구매해둬야 할까요? 수술 먼저 받으신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겨울동안은 여기 계속 계실예정입니다. 항암 하시게 되면 더 오래 계실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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