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퇴원 수속 중 갑자기 산정특례 신청 안내를 받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양
양팽이 l 소보
2026.11.05 20:37 | 조회 26

아빠가 약 8년 전 소장암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셨고, 소장암 산정특례는 이미 몇 년 전에 종료됐습니다.

​

혈종과 외래 다니던 주 최근 신장 기능이 많이 나빠져 입원 치료 권유받아 혈액종양내과를 통해 입원했지만 실제 검사와 치료는 신장내과 협진으로 진행했고, 신장 기능이 조금 호전되어 투석 없이 퇴원하셨습니다.

​

오늘 아버지가 계속 퇴원을 원하셔서 오전에 예정된 신장 관련 검사를 마치고 급하게 점심 지나고 가퇴원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신장관련 검사는 다 했으니 퇴원 후 외래로 들어오는걸로...

​

그런데 원무과에서 갑자기 산정특례 신청을 해야 한다며 어머니에게 서명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

어머니가 무슨 병으로 산정특례를 신청하는 것이냐고 물었지만, 원무과에서는 자신들도 병명은 모른다며 병동에 확인하라고 했답니다.

​

놀란 어머니가 병동으로 올라가 담당 간호사는 아니지만 다른 간호사에게 확인을 부탁했더니,

​

간호사: "암 있는 거 모르셨어요?"

​

엄마: "신장에 암이 있다는 건가요?"

​

간호사: "아니요, 그때 소장암 있으셨잖아요."

​

그래서 그게 지금 5년도 더 지나서 산정특례가 끝난지도 오랜데 하니 지금 그게 그거라고 대답했다네요?

​

​

​

간호통합 병동이라 보호자가 혼자 있을 수 없어서 회진때 아빠만 있는데,

요즘 경도인지장애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이번 입원 후 더 까먹는데요...

​

심지어 어제 저녁에 엄마가 담당 간호사랑 면담시 오늘 오전 신장 초음파 검사만 이야기 하고 새로운 암 진단이나 재발·전이 의심에 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고, 다른 특별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

그 전에 레지던트하고 통화 했을때는 신장수치가 입원전보다 좋아져서 아직 정상은 아닌데 투석은 안해도된댔고 다른 이야기는 전혀 없었어요.

​

암 관련 조직검사나 별도의 정밀검사를 진행한 것도 아니구요.

​

​

퇴원시 신장내과 외래 접수 안내만 받아서

2주 후 혈액종양내과 외래(원래 잡혀있었음)와 같은 날로 일부러 엄마가 신장내과 예약을 했구요...

​

혈종과 외래 관련해서도 전혀 안내가 없었어요.

​

진단서라도 떼가려니 이번 입원에 혈종과에서 쓴 약이 전혀 없다고 진단서도 못끊어준다하고...

​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

퇴원시 상병코드 등 전산 입력 오류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가퇴원이라 관련 서류도 못떼서 환장하겠어요.

​

​

​

​

​

​

​

​

​

​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

​

​

Naver
목록으로

댓글

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