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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2년동안 투병하면서 정말 주님께 떼도 써보고 빌어도 보고 그저 낫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게 아닌 주님의 영광
을 위한 기도도 배웠고 이제 어머님이 어떻게 되시든 주님의 자녀로 평생 살아갈것을 다짐합니다.
주님께서 어머니를 너무 사랑하셔서 데려가신다 해도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보내드릴 자신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일이 닥치지
않아서 그런지 한번에 무너질까 너무 걱정됩니다. 이것도 마귀가 주는 장난이겠지요?
솔직히 제가 마음으로 포기해서 교회에 친한 젊으신 목사님께 제 마음을 솔직히 말하니 자신은 아직 우리 어머니 포기
안하셨다고 아직 살아계시니 하나님께 끝까지 구해야한다고 하셔서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청년이다 보니 삶에서 이런 큰 고난은 처음 당해보니 너무 정신이 없는데 앞으로 살면서 또 다른 고난이 오지 말라는 법은
없고 항상 하나님 붙잡고 싶습니다. 주님 저와 여기 계신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먼저 주님을 믿는 확신을 주시고
고통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볼수 있는 영안을 열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