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께서 이번년 6월 16일에 암전이 재발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주변 지인들이 추천해준 밥따로 물따로(이상문
저) 책을보시더니 단식을 하시기시작하셨습니다. 밥물협회라고 협회가있는데 그쪽에 99만원을내면 저자인 이상문 선생님이 직접
전화로 매일매일 상담해주시고 조언 해주시고 하신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한지가 거의 10일정도 된거같습니다. 처음에 한 3~4
일정도는 단식을 하셔서 몸에 힘이 나고 몸안쪽에서 열이나서 자연치유력이 오르는거같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지켜본결과
매일매일 잠도 잘못이루시고 더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시고 얼마전에는 금식을 그만두시고 조금씩 다시 식사를 하시기 시작하
셨습니다. 밥따로 물따로란 책이름 그대로 밥과 물을 따로먹는 것인데... 밥은 꼭 마른 밥을 먹어야 하며 식사 2시간 이전에는 수
분을 섭취하면안된다고 되있더라구요(음식과 물이 섞이면 몸에서 독소를 포함한 가스가발생한다고함) 근데 가면갈수록 밥은 못
드시고 점점 힘이 없다고 하시는 날이 많이지시고 잠이안오늘 날이면 집뒷산(경산, 성암산) 에 올라가셔서 산바람을 쐬러 올라가
시곤 합니다. 날이가면 갈수록 주변에서 지켜보는 환자들은 지쳐가고... 한번씩 의견충돌로 환자를 배려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열
을 내어서 싸우곤합니다...(환자는 절대 의식을 안정해야고한다네요) 아... 잡설이길었네요 본론을 말하자면... 집에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요... 따로 요양원을 알아봐야할지... 아니면 계속 이런상태로 가족들과 같이 있는것이 좋은것일지... 난생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경험자들의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