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담쭈아빠] 금향로 예배와 중보기도

담쭈아빠
2016.09.03 00:47 | 조회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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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중에 은혜 받은 찬양있어서 짧게 올려봅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천침례교회 입니다.

주의 보혈이 능력있음을.. 어렸을 때 부터 아마 수백번 이상 불러왔는데.. 과연 나는 그 능력을 계속 의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막연하게 믿어왔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9장의 태어나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을 고치시는 부분이었어요. 제자들이 물어봅니다. 저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은 본인의 죄 때문인지.. 그의 부모의 죄 때문인지요..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그가 맹인으로 난 것은 그나 그의 부모죄 때문이 아니고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그리고 진흙을 눈에 발라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그가 눈을 뜨고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해도 당시의 바리새인들은 믿고 싶지 않았기에 듣지를 않고 안식일에 치료를 행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으로 부터 온 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은 내가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성향이 있기도 합니다. 말기암 시한부 1~2달을 선고 받은 환자가 살아나는 것은 기적인 것인데.. 우리는 그 기적을 단지 산속의 좋은 공기나 무공해 채소나 귀한 버섯의 효능이라고 믿고 싶어하기도 하죠. 그를 통해서 혹은 그 사람의 가족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있을 것인데 말이죠.

예수님께서 맹인에게 요구하신 것은 물질도 시간도 어떤 제사도 아니라 그저 믿고 행하는 순종이었습니다.

오늘 동행 게시판의 금요 중보기도회 보면서 윤니나님, 쵠님, 모니카83님, 앙굼이님, 생명과희망님, 마카다미아님 기도제목 읽고 함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실 기도제목 올리지 않은 환우들의 연약한 마음 위해서도 기도해야 함을 보게 하시네요.

정모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내일 벌초가 예정되어 있어 다음 기회를 기대해 보아야겠습니다.

기도는 죄인이 하는 것이라고 하죠.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요.
그리고 기도는 사람의 뜻을 하늘에서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땅에서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 발견하시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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