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성경읽기(역대하 3~4) 明堂 <61st 160/1189>

지평
2017.01.29 01:01 | 조회 364

명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터에다 집을 짓거나 건물을 올리면 식구들이 건강하고 사업이 번창한다고 합니다. 교회를 지을 때도 주님이 임재하시기에 합당한 좋은 땅을 찾아 많이 기도하고 숙고하게 됩니다.

 

솔로몬왕도 성전을 어디에 지을 것인가 많이 고심하고 기도한 것을 성경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성전건축을 시작한 것이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지 사년 이월 이일이라 하니 얼마나 신중하게 결정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Then Solomon began to built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on Mount Moriah, where the Lord had appeared to his father David. It was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the place provided by David. He began building on the second day of the second month in the fourth year of his reign.(3:1~2)

 

그래서 선택한 곳이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에 위치한 여부스사람인 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나타나신 곳입니다. 다윗이 교만과 탐욕의 죄악의 빠져 칠만명의 백성을 역병으로  잃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그 타작마당 드린 기도가 떠오릅니다.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내니이다.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데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역대상 21장 27절)"

 

다윗의 살신성인의 중보기도로 주님이 노하심을 그친 그 터를 솔로몬은 성전의 터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리아산은 일찌기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물로 바치기 위해 올랐던 산입니다.(창세기 22장 참조)

 

그러니 순종과 화해 그리고 은혜의 땅으로 정말 성전의 터로서 손색없는 명당인 셈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주님을 위하여 단을 쌓기 위하여 오르난에게 충분한 텃값을 지불한 땅이었습니다. 오르난은 다윗 왕에게 땅을 그냥 내어놓겠다고 하는 것을 다윗 왕은 한사코 거절하며 금 육백세겔이나 주고 구입한 귀한 명당이었습니다.(역대상 21장 참조)

 

솔로몬은 그 터에다 길이가 60 규빗 넓이가 20 규빗 그리고 높이가 20 규빗(한글성경에는 120 규빗)이 되는 전(temple)을 건축합니다.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길이가 27 미터 넓이가 9 미터 그리고 높이가 9 미터인 셈입니다.

  

전 앞에는 낭실(portico)을 만들고 그 좌우에 두 개의 기둥을 세웁니다. 그리고 주님이 거하실 지성소(the most holy place)를 지어 성전 건축을 전체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성전 안에는 가로 세로 9미터 높이 4.5미터의 제단을 만들고 성전 우편에는 제사장이 씻을 직경 4.5미터의 바다를 만들어 두었다하니 그 규모가 어떠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장엄한 성전은 바벨론의 침공에 의하여 불타게 됩니다. 훗날 바벨론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에 의하여 재건되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 직전  헤롯왕에 의하여 개축되기도 하였지만 AD 70년 로마군대에 의하여 완전히 소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사도 바울 선생님이 성도들에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안에 거하심으로 인해 우리 자신이 성전이 되었습니다.(고린도전서 3장 참조)

 

그래서 우리가 거하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그리고 교회가 주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윗왕이 주님께 번제를 드렸던 오르난의 타작마당처럼 우리가 머무는 이 땅을 주님께서 임재하시기에 합당하고 손색이 없는 명당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당신이 임재하시는 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게 해 주옵소서.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임재하는 이 땅  명당으로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당신이 베푼 축복에 둘러 싸여 당신의 식탁에서 잔치를 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20Chronicles+3&version=NIV 

 

찬양하겠습니다.

당신이 임재하시는 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I Just Want To Be Where You Are. 

 

 

[[[CONTENT-ELEMENT-0]]]
Naver
목록으로

댓글

1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