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경읽기에서 정말 성령이 임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섞인 댓글을 읽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그 기쁨과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지 못할 일이 없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성령감림한 오순절에 베드로가 예루사람에 사는 사람들에게 소리쳐 말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요. 너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장 17절)
성령이 임하면 주님나라의 명실상부한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자긍심이 넘치는 일입니다. 가난한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미국국적을 취득하여 미국의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꿈꾸었던 아메리칸드림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주님나라의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구원과 연단을 셀 수없이 반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시대에 이르서는 주님나라의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게 하는 은혜를 배푸셨습니다.
But Solomon did not make slaves of the Israelites for his work; they were his fighting men, commanders of his captains and commanders of chariots and chairoteers.(8:9)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사람은 누구 한사람도 노예가 될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정복한 넓은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들을 역군으로 관리하며 주님나라를 지켜나가는 전사로서의 의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기념하는 절기를 성실히 지키고 예배를 드리면서 오로지 주님 섬기기에 열중하였습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 않았으며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설교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7장 33절)
그렇습니다. 주님나라의 시민권자는 무엇보다 먼저 주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솔로몬 시대 제자장과 레위인들이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렇게 주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에는 아직도 많은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질병과 시련으로 두려움과 걱정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주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주님나라의 시민이 되어 주님을 섬기는데 정성을 다하게 되면 반드시 주님께서 해결해주시고 그 보다 더한 것을 베풀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천지만물의 주권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죽어가는 저희들을 살리셔서 주님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방국가인 이집트에까지 요셉을 보내어 주님나라를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월이 흘러 애굽땅에서 주님의 백성을 구해 내시고 이스라엘 왕국으로 강력한 주님나라를 세우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지혜가 넘치는 솔로몬과 당시의 이스라엘민족처럼 항상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늘 감사하며 주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나라의 시민으로서 늘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데 정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20Chronicles+8&version=NIV
찬양 올리겠습니다.
주님나라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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