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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저번주 수요일에 강남 세브란스에서 위암 복막전이로 수술 여부 상담받고 오늘 전화가왔는데 수술이 어렵다고
항암 진행하면서 좋아지면 그때 하자고 하셨습니다.
암 진행이 많이 되었다고 하시면서...
그런데 아산에서 14차 동안 3번의 약을 바꾸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교수님이 지금 전이가 얼마나됬고 상태가 어떻다 말씀한번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좋아지셨을거라고는 기대하지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나빠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오늘 전화 수술 가능하다는 얘기 정말 기대하고있었는데...아타깝지만 어쩔수없다라는 얘기를 듣는순가 계단에 주저앉아버렸습니다.
혹시 저처럼 강남 세브란스에서 수술이 어렵다 라고 얘기 들으시고 단국대에서는 수술 가능하다 하시어 위암 복막전이 하이펙 수술 하신분 있으신가요?
내일 단국대 진료예약이 잡혀있어 가기는 하는데 그래도 지금 이시간 너무 떨리고 무서워 일을 할수가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 정말 수술은 못하시고 맞는 항암약이 나올떄가지 이렇게 계셔야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