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를 기리며 만화를 그립니다-2

까랑따랑
2019.02.01 16:33 | 조회 2.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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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친구와 같이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네요.

아빠가 3기 항암중 웃으며 말씀하셨죠,

'지금 내가 뭘 잘 먹을 수 있고 

그 먹는 느낌이 어떤지

영양사나 환자들에게 알려주면 도움이 될텐데.'

저는 만화가입니다.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이야길 나누고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암과 호스피스에 대한 만화를 기획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잘 하고 있다고 웃으시겠죠.

만화로 다시 찾아뵐께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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