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동행가족여러분 어머니가 난소암말기십니다..

놀라워라
2013.11.24 22:04 | 조회 1.3k
2012년 4월경에 복수 찬 상태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들어와 수술하였구 난소암 3기-c진단 받으시고 6차례 항암후 추적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올 여름까지만 해도요.. 어머니가 배를만지며 웃으시며 암덩어리 다 없어진거 같다고 하시던게 불과 여름이었는데요.. 2013년은 정말 행복한 한해가 될꺼 같았는데요..
여름부터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허셨습니다.. 음식을 삼키면 구역이 나고 목에서 부글부글 끓는더고 식사를 제대로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응급실 내원후 여러검사 하였지만 목에 관련해서는 얘기가 없구 암수치가 상승했다구 항암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석달동안 항암세차례 받았구 목에 산이생겨 역류하는 현상은 잡지못한채 제대로된음식을 먹지도 못한채 삼개월이 흘렀습니다..병원갈때 마다 목쪽 통증 호소하며 응급실로 내원하였구 그때마다 병원의 처방은 배에 가스가찾다 그래서 그럴수있다 하였구 참다참다 못해 제가 내시경을 하면되는거아니냐고 소리질러 내시경을 하게되었습니다.. 내시경 결과가 식도에 암세포가 꽉막혀 있어 그래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못했다네요.. 삼개월째 엉뚱한 치료만 하다 체력다빼놓고 체력이안되 수술도안되 항암도안되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기라고 권유하더군요.. 삼개월동안 먹지도못해 상황은 더 나빠졌고 위에도 전이됬고 폐에 물이찼으며 폐렴까지온상태입니다.. 호스피스병동에서 이대로 어머니 죽어가는것만 봐야하는걸까요.. 정말 죽을만큼 너무 맘이 아픕니다.. 병원의 무책임한 태도도 그렇고 당신네들이 놓쳐서 엄마 저상태로 만든거아니냐고 깽판치지도 못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선 진통제처방해 잠만재우는군요.. 피검사 여타 다른검사 다배재한채 .. 호스피스 들어가기전에는 그럴듯한말로 설득하더니 내원하니 아침점심저녁 딱 세차례 간호사 얼굴 보는군요.. 이게 무슨 환자와 가족을 위한 완화의료인가요.. 정말 미치도록 힘드네요.. 제가 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동행가족여러분.. 이대로 어머니를 보내드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Naver
목록으로

댓글

1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