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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임종
오늘 이별하고 와서
-엄마 이곡 양희은의 꽃병인데 내가 피아노 치고
편곡한거야 . -
아들생각 하며 듣고 있습니다 .
대장암 말기 복막 파종
그동안 힘겨운 통증 과의 싸움을 끝내고
오늘 아픔 없는 세상으로 갔습니다 .
우리아들 42세
힘겹게 버티며 지내온 아들의 모습이
자꾸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좋은소식이 아니라서 올릴까 말까
망서리다가 동행님들의 위로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