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꿈에서 목소리로 만난 엄마...

백
백여사화이팅
2021.08.29 21:13 | 조회 877

엄마

오랜만에 또 이카페를 찾게 되네...

그래도 엄마랑 나랑 유일한 희망이었던 카페라

탈퇴를 못하고 있어..

​

꿈에 한번만 나와주라 외쳤지만 한번도 안나와주다

어제 내가 엄마한테 갑자기 전화를 하는 꿈을 꾸었어

꿈에선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고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엄마가 받자마자 목소리를 듣자마자

오열하면서 엄마 너무 보고싶었다고 어린애마냥 울어버렸어...

​

엄마가 천국가고 나서 그렇게 오열한건 꿈에서 처음인것같네

무의식에서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나봐

진짜 엄마가 아프기 전으로 시간을 너무 되돌리고 싶다

엄마랑 오래오래 살고싶다 정말...

​

엄마 목소리는 좋았고 내 전화를 받고 당황했어

마치 엄마가 천국에 있었는데 내 전화를 받은것처럼

엄마 그곳에서 잘있는거지??

나중에 나중에~ 엄마와 만나는날에 꿈에서 운것처럼 울면서 엄마 품에 안기러 갈게

그래도 꿈에서라도 엄마의 밝은 목소리를 들어서 다행이야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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