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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소장암 4기 항암 5차하고 오셨는데
감사하게도 항암 받고 2-3일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실 만큼 컨디션 회복을 잘 하세요~
(일반인만큼은 아니지만ㅠㅠ)
근데 평생을 일만 하시던 분이 경제활동도 못하시니
맨날 집에만 있어 너무 지루해하세요ㅠ
다행히 집이 주택이라 텃밭이 있어서
하루종일 텃밭 가꾸시고 동네 산책길 운동도 나가시고 하는데
뭔가 허전하고 텅빈 느낌을 지우실 수 없나봐요
어디 모시고 다니고 싶어도 대변 문제가 조절이 안돼서
멀리 다니시는건 힘들어하시고ㅠㅠㅠ
하루하루 그저 연명하는 삶이라 의미 없다며
우울 증세도 보이시고....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뭐 하면서 지내세요~??
공유해주세요~ ㅠㅠ 아부지가 너무 안쓰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