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모두를 응원합니다

하루를 천년같이
2021.10.27 07:40 | 조회 412

안녕하세요

난소암 4기 투병...이제는 병과 싸우는것이 아닌 병과 함께 사는 동병이라 여깁니다.

저는 현재 재발과 전이 후 벨로테칸 3회 사이클 진행한 상태입니다.

늘 항암 만이 답일지 답답한 마음이지만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이제는 풍경을 눈으로만 담지않고

오감을 열어 손에도 담아

그리운 추억을 가슴에 남기며 지냅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건 가슴에 담긴 추억들뿐.

돌맹이 하나에도 우주를 담고

자연 속에 힐링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합니다.

제주 시골 숲속에서

그림그리며

사부작 만들며

지내고있습니다.

모두들 마음 따뜻한 가을 보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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